윤재갑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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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 저가 수입 농산물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 군 급식 문제 ▲ 젖소 갈비탕의 한우 갈비탕 둔갑 문제 ▲ 발색제 범벅의 수입 연어의 위해성 등을 지적했다.
윤재갑 의원은 초선임에도 지난해 한농연·전농, 양대 농민단체로부터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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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 저가 수입 농산물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 군 급식 문제 ▲ 젖소 갈비탕의 한우 갈비탕 둔갑 문제 ▲ 발색제 범벅의 수입 연어의 위해성 등을 지적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을 위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안을 제시, 정부로부터 사업화를 약속받아 내실 있는 진짜 국감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윤 의원은 전했다.
윤재갑 의원은 초선임에도 지난해 한농연·전농, 양대 농민단체로부터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4관왕에 올랐다.
윤재갑 의원은 29일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농어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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