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일부터 해양법 국제학술회의..환경위기 논의

김아영 기자 2021. 11. 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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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내일(30일)과 모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제6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해양법, 그리고 미래: 신기술과 환경위기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신기술과 해양법, 해양법 체제 안에서 과학적 평가의 역할, 생물다양성 증진방안, 기후변화, 해양환경보호 규범의 구심점으로서의 해양법 협약 등이 논의됩니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환영사를 하고 앨버트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이 축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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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내일(30일)과 모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제6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해양법, 그리고 미래: 신기술과 환경위기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신기술과 해양법, 해양법 체제 안에서 과학적 평가의 역할, 생물다양성 증진방안, 기후변화, 해양환경보호 규범의 구심점으로서의 해양법 협약 등이 논의됩니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환영사를 하고 앨버트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이 축사를 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열립니다.


(사진=해양법 국제학술회의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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