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in' 배성재, 불륜 폭로 반대.."만남 자체를 없었던 일로"

이경호 기자 2021. 11. 2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성재가 세상을 놀라게 한 불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불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세상을 놀라게 한 불륜 사건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의 배성재./사진=SBS플러스
배성재가 세상을 놀라게 한 불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불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세상을 놀라게 한 불륜 사건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각국의 막장 불륜 스토리는 물론 멕시코와 이탈리아의 신개념 사이다 불륜 폭로 방법으로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이에 불륜 폭로 찬성파와 폭로 반대파의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니 폭로할 수 없다"는 북미 대표 기욤 패트리, "폭로보다는 더 멋진 사람을 만나는 게 최고의 복수"라는 일본 대표 모에카 등 불륜 폭로 반대파에 맞서, "날 사랑했다면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 무조건 폭로!"라는 중남미 대표 크리스티안 등 글로벌 조사단의 팽팽한 찬반론이 오간다.

이에 '지구 in' MC 배성재는 "현재 미혼이기 때문에 상상 불가능, 하지만 폭로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남 자체를 없었던 일로 묻어둘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배성재는 가족들도 모르게 항상 '비밀연애'만 했던 본인의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이를 듣던 표창원 교수가 "아예 없었던 게 아니냐"고 말하자 배성재는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권상우♥손태영 13세 아들,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인 줄'
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파격 단발 머리..심경 변화?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한예슬, 남다른 S라인 몸매..보디슈트도 살린다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아이키, 연구원 남편 향해 '뜨밤 보내자' 화끈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