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맥스, 미르4 개발사 품고 2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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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101730)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미르4'의 개발업체인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NFT를 접목한 게임 방식으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미르4'를 개발한 게임업체다.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맥스 관계자는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으로 미르4의 게임 개발 역량 강화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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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101730)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미르4’의 개발업체인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위메이드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29.41% 상승한 5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위메이드맥스는 이사회 결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NFT를 접목한 게임 방식으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미르4’를 개발한 게임업체다.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위메이드맥스는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모든 게임 콘텐츠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맥스 관계자는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으로 미르4의 게임 개발 역량 강화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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