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형식·한소희 첫 랑데부..'사운드트랙#1' 출연

박미애 2021. 11.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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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제나두 엔터테인먼트)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한편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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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제나두 엔터테인먼트)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4부작으로 구성된다.

‘사운드트랙#1’는 박형식과 한소희를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박형식은 극 중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이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화랑’ ‘슈츠’,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손꼽힌다.

한소희는 극 중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한소희는 지난 달 고액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는 주연으로 액션까지 소화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사운드트랙#1’은 ‘로맨스 뮤직 시네마’라는 특별한 장르에 걸맞은, 특별하고도 풍성한 OST 라인업도 ‘사운드트랙#1’에 힘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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