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이재명 vs 윤석열 '초접전'..심상정-안철수는 "만나자"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장예찬 시사평론가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20대 대선이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각 당의 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벼르며 고삐를 죄는 모양새인데요.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선 정국, 어떤 점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 지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이의 접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Q.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방문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배우자 이순자 씨의 사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후보의 행보에 호남 민심이 응답할까요?

Q.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최근 불거진 '조카 살인사건' 변호 논란에 대해서 연알 반성의 목소리를 내며 자세는 낮췄습니다. 이 전략이 논란을 잠재우는 데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흠집을 더 부각시킬까요?

Q.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없이 선대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윤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과 완전히 결별한 걸까요?

Q. 딸 특혜 채용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이 이틀 만에 선대위에서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어느 정도 부담을 덜었을까요?

Q.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만남 제안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호응하면서 제3지대 연대 가능성이 급부상했습니다. 실제 성사가 된다면 선거판을 흔들 정도로 파괴력이 있을까요?

Q.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정권 말에 비해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선에 영향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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