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만 대면 콘서트, 7인7색 기자간담회 패션[포토엔]

황혜진 2021. 11.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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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LA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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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빅히트 뮤직 제공
진, 빅히트 뮤직 제공
슈가, 빅히트 뮤직 제공
제이홉, 빅히트 뮤직 제공
지민, 빅히트 뮤직 제공
뷔, 빅히트 뮤직 제공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로스앤젤레스(미국)=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LA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를 연다. 전날 첫 공연에 이어 2회 차 공연이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진행된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자간담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국내외 취재진과 마주한 방탄소년단은 2년 1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대상 수상 및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소감 등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7일, 28일 공연에 이어 12월 1일, 2일까지 총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파이 스타디움 사상 최초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번째 가수라는 신기록을 추가했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밴드 아티스트 중 최다 티켓 판매 기록도 경신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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