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MZ세대 러닝 문화 지원..라이브스웨트 4년째 운영 중

6기 해단식..전문 센터서 러닝 교육 수강 뒤 10km 대회 출전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동아오츠카는 자체 운영 중인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라이브스웨트) 6기가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해단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는 MZ(밀레니얼·Z)세대가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만 4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선발된 라이브스웨트 6기는 약 10주간의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10주간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오픈케어'에서 교육을 받으며 달리기에 관한 팁을 전수 받았다.

이후에는 비대면 달리기 대회 '2021 POCARI RUN'(포카리 런)에 참가, 10㎞ 코스에 도전하며 실력 향상을 실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MZ세대 체험형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골프크루 '버디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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