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에 4% 가까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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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진단업체인 피플바이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약세다.
2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피플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88%(600원)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이날 개장 전 "신주 인수대상자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의 인수가액 전액 미납입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7월 전환우선주 42만3872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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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진단업체인 피플바이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약세다.
2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피플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88%(600원)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이날 개장 전 "신주 인수대상자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의 인수가액 전액 미납입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7월 전환우선주 42만3872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당시 약 99억99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신주 발행가액은 2만3592원이었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지난 26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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