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의품격, 간판 할인 프로모션 전개

12월부터 1월까지 간판 가격의 10% 캐쉬백 할인 통해 코로나 시기 창업 응원 나서

[서울경제] 클래시컴퍼니가 운영하는 ‘간판의품격’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용기 있게 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간판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간판의품격은 직관적인 양식을 통해 업체별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와 국내 최초 지도로 보는 온라인 간판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간 간판 제작 비용의 10%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간판의품격에서 지도로 보는 간판 투어 서비스 ‘스타일맵’ 또는 실시간 업체별 가격 비교 ‘비교견적’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간판을 상담한 후 파트너스를 선택해 안전 거래 계약 리뷰를 작성하면, 간판 설치에 소요된 총 금액의 10%를 캐시백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간판의품격 관계자는 “연간 70만개에 달하는 수많은 간판이 제작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보 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합리적인 계약을 진행할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며 “코로나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상공인이 간판의품격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간판의품격은 2019년 첫 서비스 런칭 이후 업종 및 취향에 맞는 간판을 손쉽게 검색하고,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호평 받으며 고객 수를 늘려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 속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반일 감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모션 등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간판의품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