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토킹 살인' 김병찬..취재진 물음에 "죄송하다" 일관

박윤주 에디터 2021. 11. 2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속적인 스토킹 등으로 신변 보호를 요청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29일(오늘) 오전 8시 김병찬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범죄법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 등 8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스토킹 등으로 신변 보호를 요청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29일(오늘) 오전 8시 김병찬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범죄법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 등 8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유치장을 나선 김 씨는 호송차에 오르기 전,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신상공개가 결정됐으니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보여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연인이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김 씨의 집요한 위협과 스토킹을 못 이겨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상태였으며, 사건 당일 집을 찾아온 김병찬의 위협에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로 두 차례 긴급호출을 했으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었고, 김병찬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구성 : 박윤주, 영상취재 : 김남성, 편집 : 차희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