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집 운영' 정호영 "'면 추가 무료' 없앤 이유는∼"

강민선 2021. 11.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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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연구가 정호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우동집에서 '면 추가 무료' 조항을 없앤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정호영은 "기억에 남는 대식가 손님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면 추가가 무료였다"며 "두 분이 오셔서 18번씩을 추가하시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국물도 안 먹고 면만 드셨다"며 "그 후부터 면 추가 무료를 없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이 운영하는 우동 카덴은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우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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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정호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우동집에서 ‘면 추가 무료’ 조항을 없앤 이유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33회에서는 정호영이 셰프로 일하며 기억에 남는 대식가 손님을 언급했다.

이날 정호영은 “기억에 남는 대식가 손님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면 추가가 무료였다”며 “두 분이 오셔서 18번씩을 추가하시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국물도 안 먹고 면만 드셨다”며 “그 후부터 면 추가 무료를 없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이 운영하는 우동 카덴은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우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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