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종료

김현정 2021. 11.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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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24일 종강 특강을 마지막으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종강 특강 1부에서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와 '트렌드 코리아 2022'란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을 돌아보고 2022년을 이끌어갈 소비 트렌드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2년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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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지난 24일 종강 특강을 마지막으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종강 특강 1부에서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와 ‘트렌드 코리아 2022’란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을 돌아보고 2022년을 이끌어갈 소비 트렌드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2년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써밋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 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것이 큰 특징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누적 참여 인원은 2만4000명에 달했다.

KB증권은 지난 9개월 동안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 박태현 서울대학교 교수,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 석학들을 초청해 인공지능, 바이오, 세계정세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제공했다. 또 KB증권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공유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본격화되면 온라인 뿐 아니라 대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엄선해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을 통한 투자 활동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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