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광주 간 이재명 "지금 이 순간부터 오로지 경제대통령·민생대통령"[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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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을 약속 드립니다" (D-1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100일 앞둔 29일 광주에서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며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순간부터 오로지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 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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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100일 앞둔 29일 광주에서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며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순간부터 오로지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 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그 어떤 것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우선할 수 없다"며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을 외쳤다.
이를 위해 잘못된 정책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리더십과 사람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정책 비전으로는 △전환적 공정성장을 통한 기회총량 확대 △무한경쟁하고 있는 기업 지원 △불합리한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 합리화 △중소기업·대기업 상생과 협력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누가 경제를 살릴 적임자인지 누가 민생에서 실력을 입증해왔는지, 그래서 과연 누가 국민의 삶을 바꿔낼 수 있는지 판단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 참석자들은 '이재명', '이재명'을 외치면서 호응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100일, 국민과의 하루하루를 1년처럼 여기며 제게 주어진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쓰겠다"며 "국민이 계신 삶 속으로 전국의 민생 현장 구석구석으로 찾아뵙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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