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폭풍성장 아들 젠과 '오징어게임' 코스프레

김명미 2021. 11. 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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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코스프레를 했다.

사유리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사유리는 이날 폭풍 성장한 젠의 사진과 함께 "어제까지 아기였던 젠이 어느새 유아가 되어 있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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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코스프레를 했다.

사유리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젠은 사유리의 품에서 천사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모자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또 사유리는 이날 폭풍 성장한 젠의 사진과 함께 "어제까지 아기였던 젠이 어느새 유아가 되어 있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대중의 응원을 얻고 있다.(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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