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서울시장상 수상
박종화 2021. 1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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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자사가 진행 중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 사업이 26일 열린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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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자사가 진행 중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 사업이 26일 열린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2011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설치해주는 포레나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서관 100곳이 한화건설 도움으로 문을 열었다. 한화건설 임·직원은 도서관에 책과 집기를 지원하는 건 물론이고 인테리어 공사와 책장 조립, 페인트칠 등 도서관 조성 현장에서 직접 봉사해왔다.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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