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금리 인상하는 시중은행

이재명 기자 2021. 11.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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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0.25%포인트(p) 인상하자 은행권도 예·적금, 요구불 예금 금리를 속속 올리기 시작했다.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하나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일부 예・적금 상품 금리를 4% 초반대까지 인상한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의 모습. 2021.11.29/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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