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완벽한 '케미'로 만든 스펙터클한 모험

최하나 기자 2021. 11.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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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가 유쾌함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씬이 담긴 '환상의 티키타카 영상'을 디즈니+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연출 리스 토마스)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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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호크아이'가 유쾌함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씬이 담긴 '환상의 티키타카 영상'을 디즈니+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연출 리스 토마스)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 촬영마다 웃음이 가득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남다른 '케미'를 증명했다. 연출을 맡은 버트 & 버티, 리스 토마스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면서 "반전과 굴곡이 많지만 유머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참 좋다"라며 기대한 것 이상의 재미와 참신한 스토리로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 전했다.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와 케이트 비숍 역의 헤일리 스테인펠드 역시 어느 작품보다도 따뜻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에 대해 이야길 전했다. 두 사람은 "호흡이 자연스럽게 척척 맞았다"면서 "두 캐릭터의 접점이 이 이야기의 커다란 토대가 된다. 호크아이는 처음엔 어쩔 수 없이 케이트와 팀을 이루지만 점차 우정을 쌓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훨씬 더 스펙터클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12월 1일 공개될 에피소드 3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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