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 공청회..지역서점 경쟁력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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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제5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2022~2026년)을 수립한다.
이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4조에 따른 것으로 올해 제4차 진흥계획이 완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출판진흥원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광연 김규찬 연구위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이성민 교수가 출판문화산업 정책환경 변화와 제5차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진행한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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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제5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2022~2026년)을 수립한다. 이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4조에 따른 것으로 올해 제4차 진흥계획이 완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문체부는 올해 완료되는 제4차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17~2021)을 통해 출판유통선진시스템 구축 등 출판유통구조 개선 및 출판재단 기금 확충, 출판연구센터 설립, 중견 출판사 육성, 출판 한류 지원 등을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출판진흥원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광연 김규찬 연구위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이성민 교수가 출판문화산업 정책환경 변화와 제5차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진행한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 케이엘(KL)매니지먼트 이구용 대표, 한국전자출판학회 이은호 부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독서정책연구소 정원옥 선임연구원, 한국출판인회의 홍영완 정책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하고, 이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제5차 계획안에는 ‘책으로 키우는 문화, 문화로 커가는 출판산업’이라는 목표 아래 4개 전략, 12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수요 다양성 확대, 지역 서점 경쟁력 강화, 출판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주요 과제로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제5차 계획(안)에 대한 자세한 자료집은 공청회 당일 출판진흥원 유튜브 채널 영상 설명란이나 출판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제5차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나 질문은 출판진흥원 유튜브 채널 영상 설명란에 있는 ‘의견접수’ 를 통해 가능하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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