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한 세대 목소리 대변, 낯간지럽지만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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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9월 UN 총회 이후 다시 미국에 왔는데, 저희가 한 세대를 대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게 사실 낯간지럽지만 영광이기도 하다, 우리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음악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에너지를 여지없이 보여 드리고자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라서 미국 팬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분들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팬데믹으로 우울한 감정들 싹 잊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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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9월 UN 총회 이후 다시 미국에 왔는데, 저희가 한 세대를 대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게 사실 낯간지럽지만 영광이기도 하다, 우리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음악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에너지를 여지없이 보여 드리고자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라서 미국 팬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분들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팬데믹으로 우울한 감정들 싹 잊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2021.11.2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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