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한 세대 목소리 대변, 낯간지럽지만 영광"

2021. 11. 2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9월 UN 총회 이후 다시 미국에 왔는데, 저희가 한 세대를 대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게 사실 낯간지럽지만 영광이기도 하다, 우리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음악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에너지를 여지없이 보여 드리고자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라서 미국 팬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분들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팬데믹으로 우울한 감정들 싹 잊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9월 UN 총회 이후 다시 미국에 왔는데, 저희가 한 세대를 대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게 사실 낯간지럽지만 영광이기도 하다, 우리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음악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에너지를 여지없이 보여 드리고자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라서 미국 팬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분들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팬데믹으로 우울한 감정들 싹 잊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2021.11.29/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