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7일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1위..K콘텐츠 인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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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감독 연상호)이 7일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며 '지옥'은 28일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64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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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넷플릭스 '지옥'(감독 연상호)이 7일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며 '지옥'은 28일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64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옥'은 지난 19일 공개 후 하루만인 20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21일 '아케인'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2일 1위를 탈환한 후 7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더불어 이날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차트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5위, '갯마을 차차차'가 8위에 오르며 K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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