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주간증시] 오미크론發 눈물의 손절..반대매매 지나면 회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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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진우의 주간 증시' - 이진우 GMF투자연구소 소장
Q. 소장님, 11월도 이제 내일이면 끝나는데요.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전에 글로벌 증시 동향부터 살펴주시죠.
- 11월 증시 마무리…글로벌 증시 동향은?
- '검은 금요일' 충격…얼어붙은 글로벌 증시?
- 주간, 다우 1.97%·S&P500 2.2%·나스닥 3.52%↓
- 주간, 코스피 1.16%·코스닥 3.46%↓
- 주간, 상하이 0.1%·심천 0.68% 상승
- 주간, 홍콩 항셍 3.85%·항셍H 4.4%↓
- 주간, 인도 증시 4.25% 급락
- 주간, 러시아 증시 7.79% 급락
- 주간, 유로스톡스50 6.13% 급락
- 주간, 터키 증시 4.71% 급등
- 주간, 오스트리아 증시 2.10% 상승
Q. 소장님, 이렇게 갑자기 시장이 난리가 난 이유, 코로나 얘기를 먼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다 나오다 이제 15번째 글자를 딴 '오미크론' 변이까지 나왔는데요.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 이후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또 한 번 코로나에 시장이 흔들리는 시기가 온 건가요?
- 전 세계 코로나 5차 대유행…증시 영향은?
- WHO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높다"…글로벌 증시 폭락
- 오미크론 변이에 전 세계 빗장…금융시장도 충격
- 전 세계 국경 통제…남아프리카발 입국 제한
- 美·유럽, 새 변이 공포에 "일단 막고 보자"
- WHO,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명명…우려 변이 지정
- '오미크론' 출현에 전 세계 금융시장 '블랙 프라이데이'
- 남아공 변이에 '검은 금요일'…주식·달러↓·채권↑
- 美 증시, '오미크론'에 패닉…1950년 이후 '블프' 최대 낙폭
-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 강하고 백신에 내성 '오미크론'
- 새 변이 'Xi '아닌 '오미크론'…WHO, 시진핑 눈치 봤나
Q. 아까 보여주신 주간 글로벌 증시 동향 표에서 터키 증시가 이 와중에 5% 가까이 오른 상황이 이색적이었는데요. 최근 터키 리라화 가치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어떻게 증시는 저렇게 나 홀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가요?
- 오미크론 난리통에 급등한 터키 증시?
- 터키, 외환위기 심화에 리라화 가치 방어 포기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리라화 급락 사태 조작 여부 조사
- 터키, 달러 방어 포기…리라화 가치 올해 38% 폭락
- UAE, 터키 백기사로 등장…10년 갈등 봉합에 리라 폭등
- 리라화 폭락 악몽…애플 터키 온라인 판매 중단
- 아이폰13프로 3개월 만에 가격 670달러 급락
- 터키, 구금 중이던 앤드류 브런슨 목사 석방
- 美 상원 "국제금융기관, 미국인 구금한 터키에 지원 말라"
- 터키, 미국산 수입 관세 2배 인상….' 치킨게임' 승부수
- 터키 리라화 패닉…익스포저 얼마나 되길래
Q. 말 나온 김에, 국내증시 자세히 한 번 보고 갈게요. 요즘 시장, '뒷심'이 부족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전장이랑 오후장 분위기도 사뭇 다르고, 소장님 나오신 주 초랑 주 후반 분위기도 다르고요. 국내증시 상황도 한 번 짚어주시죠?
- 전강후약 증시…'뒷심' 부족한 이유는?
- 지난 주, 월요일 하루만 상승하고 상승 탄력 잃어
- 주간 코스피 1%대 약세로 마감
- 코스피, 1.16% 하락한 2,936.44포인트
- 코스닥, 3.46% 하락한 1,005.90포인트
- 외국인이 돌아온다…코스피 반등 모멘텀?
- 주간, 기관 1.4조 매도…외국인 1.2조 매수
- 외국인 매수세 유입…가장 먼저 움직이는 '대형주'
Q. 장기투자, 말은 참 쉬운데요. 요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야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까.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메타버스, NFT 주식 없는 사람은 바보가 된 것 같고요. 어디에 베팅을 해야 할까요? 그래도 버티라고 말씀 주실 건가요?
- 약세장 지속 vs. 매수 기회로…전망과 전략은?
- 국민주 삼성전자의 역설…개미 손 털자 주가 꿈틀
- SKT, 분할 후 재상장···주가 날아오를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밸류에이션 매력↑
- 리딩 방에 휘둘린 코스닥…선 넘는 작전 세력
- '가짜뉴스'로 두 번 상한가 친 램테크놀러지
- 램테크놀러지 가짜 보도자료, 유료 리딩 방의 작전
- 주가 등락률 살펴보니…위메이드 2.84%↑
- LG전자, 자회사 LG이노텍 최성수기
- LG이노텍, 메타버스 수혜로 30만 원 돌파···52주 신고가
- 신풍제약, 한 주간 24.62% 하락 '부진’
- 가짜뉴스·부사장 매각, 램테크놀러지
- 신풍제약, 비자금 의혹까지 급등락
- 메타버스·NFT 테마주에 슈퍼개미 등장
Q.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이건 미국도 마찬가진 것 같아요. 개인투자자들이 엔비디아, AMD 등 대형기술주를 매수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성장주에 집착하는 개인들과 달리 기관투자자들은 기술주를 팔고 가치 주로 옮겨가는 중인데.. 누가 이길지는 두고 봐야겠죠?
- 엔비디아에 거는 기대…일하지 않으려는 시대의 수혜주?
- 엔비디아 주가, 연초 이후 2.5배 올라
- 美 개미들, AMD·엔비디아 등 성장주에 몰린다
- AMD, 엔비디아 주가 한 달 28%…애플 8.1% 상승
- MS·애플·아마존·테슬라 등 서학개미 관심기업
- 캐시 우드의 아크펀드, 테슬라 팔고 로빈후드 샀다
- 로빈후드, 보이스피싱 당해 개인정보 수백만건 털려
Q. 제롬 파월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 되면서 나타났던 국채금리와 달러 흐름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FOMC 의사록 내용과 더불어 연준이나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행보에서 주목해 봐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 '파월 연임' 바이든의 선택…시장엔 악재일까?
- 연임 성공한 세계 경제 대통령, 뜻밖의 증시 반응?
- 파월 연임으로 연말 증시 화두 '금리 인상’
- 파월 연준의장 재신임…. 물가 안정 택했다
- 파월 2기 연준, 테이퍼링 직후 금리 올릴 수도
- 긴축의 시간이 온다…연말 증시 대혼란
- 美 연준 의장 연임 파월 “인플레 잡는데 전력”
- 글로벌 증시, 12월 15일에 운명 달렸다?
- 다가오는 12월 FOMC 체크포인트는?
Q. 지금 사실 가장 드라마틱한 건 원유시장 아니겠습니까? 변이 코로나로 급락해 70달러 선을 내줬습니다. 너무 올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다행(?)인 건지 모르겠지만 국제유가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와 산유국들의 기싸움도 심해지고 있거든요. 소장님께선 국제유가 향방은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환율과도 묶어서 설명해주시죠.
- 되살아나는 '오일쇼크' 악몽…국제유가 향방은?
- WTI 13% 대폭락, 70달러 붕괴…200일 이평선 하회
- WTI, 배럴당 11.3% 폭락한 69.50달러에 마감
- 물가, 국제유가 추이가 방향타 역할
- 산유국·소비국, 증산 중단 vs 비축량 확대 대결
- 오일쇼크가 경제를 강타한 1974년과 1980년
- 달러지수, 0.82%나 하락해 96.078
- 원·달러 환율, 연초 1,082원→1,190원
- 달러인덱스, 올해 초 89대→97대 상승
- 유로화에 밀린 달러…환율, 1,190원대 초반 등락
Q. 이제 오늘 방송 끝나면 12월에 뵙게 될 텐데요. 최근 증권가에서 코스피 시장을 두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소장님께서는 12월 증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2월 증시 전망과 대비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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