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실시간 모니터링 척척' 스마트홈카메라 'C1HC' 눈길

박명기 기자 2021. 1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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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맞벌이 부부 위한 스마트홈카메라 납신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하루 반나절 이상 집을 비우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일터에서도 집 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카메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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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비즈, 200만 화소 FHD 해상도 '1인가구-맞벌이 부부' 인기몰이

"1인가구-맞벌이 부부 위한 스마트홈카메라 납신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하루 반나절 이상 집을 비우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일터에서도 집 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카메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 전문 브랜드 이지비즈(EZVIZ)가 선보인 고화질 홈카메라 'C1HC'는 주방이나 거실에 콤팩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가정용 홈캠이다.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이지비즈의 C1HC는 200만 화소의 FHD 해상도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2개의 적외선 포인터가 최대 12미터까지 인식하는 야간 투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늦은 밤 집에 혼자 있는 자녀나 반려동물의 상태도 잘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통신 및 대화 기능을 지원한다. 집에 홀로 남아있는 반려동물이나 자녀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다. 130도의 넓은 광각 렌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가정용 CCTV로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움직임 감지 시 녹화 시작 및 스마트폰 알림 전송 등의 부가 기능이 탑재돼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저장 매체로서 SD카드와 클라우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암호화된 클라우드로 보안성을 강화해 외부로의 영상 유출 걱정이나 해킹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C1HC 스마트홈카메라는 근무 중 집안에 혼자 있는 아이를 모니터링 하거나 가스레인지 사용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이 외롭지 않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다"며 "가정용 홈캠을 찾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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