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전원 코로나 음성, 확인 후 귀가"

김지하 기자 2021. 11.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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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연 후 입국한 그룹 에스파 멤버 전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했다.

하지만 멤버 지젤만 먼저 나와 귀가했고, 카리나와 윈터, 닝닝은 코로나19 검사 진행차 격리됐다.

검사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며 대기시설에 격리돼 있던 세 사람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 출국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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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코로나19 음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해외 공연 후 입국한 그룹 에스파 멤버 전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했다.

에스파(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는 미국 뉴욕 추수감사절 축제인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멤버 지젤만 먼저 나와 귀가했고, 카리나와 윈터, 닝닝은 코로나19 검사 진행차 격리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 사람이 "감기기운이 있어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며 대기시설에 격리돼 있던 세 사람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출국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정이 야외에서 진행된 탓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이 코로나19 검사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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