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그립 광고 캠페인 선봬..혜리-이동휘 출연

유선준 2021. 11.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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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가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전문 앱 '그립(Grip)'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그립은 지난 2019년 2월 런칭한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그립의 티징 광고에서 혜리는 이동휘에게 "렛츠 기릿"이란 유행어를 가르쳐 주려고 애쓰나 이동휘는 혜리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집스레 "렛츠 그립! (Grip)"만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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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S애드

[파이낸셜뉴스] HS애드가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전문 앱 ‘그립(Grip)’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그립은 지난 2019년 2월 런칭한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사용자와 판매자가 라이브로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 앱이다.

그립의 티징 광고에서 혜리는 이동휘에게 “렛츠 기릿”이란 유행어를 가르쳐 주려고 애쓰나 이동휘는 혜리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집스레 “렛츠 그립! (Grip)”만을 외친다.

그립을 고집스럽게 흥얼거리는 이동휘와 혜리가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소비자들은 그립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레트로 힙 감성의 배경에 빠르고 경쾌한 비트, 리믹스와 같은 독특한 영상미가 혜리와 이동휘의 유쾌한 조합과 어우러져 그립의 주요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HS애드 관계자는 “그립은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의 장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흥이 넘치고 볼거리가 가득한 특별한 경험의 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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