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대상 수상

최호 2021. 11. 2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가 '제8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청년 고용창출과 노사화합 등에 기여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청년 일자리와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부문을 인정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미래 핵심 산업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암 대표(오른쪽)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가 '제8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청년 고용창출과 노사화합 등에 기여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창업 이래 임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질 높은 일터 조성을 위해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및 성과 공유제를 도입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와 근무 여건을 갖추며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 상황에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인 박 대표는 총 13개 시상 부문 중 유일하게 개인 자격으로 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청년 일자리와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부문을 인정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미래 핵심 산업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사기 진작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청년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