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권유리, 솔로 무대로 화려한 포문..눈부신 활약

최혜진 기자 2021. 11.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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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권유리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유리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 무대를 선사, 유려한 춤 선과 함께 강렬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담임 선생님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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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 사진=MBC 방과후 설렘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권유리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유리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 무대를 선사, 유려한 춤 선과 함께 강렬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담임 선생님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시험에서는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또한 "걸그룹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 "올라운더 걸그룹 멤버가 될 것 같다" "가만히 있을 때보다 음악이 시작되고 설렘이 없어졌다" 등 날카로우면서도 애정이 담긴 심사평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인 만큼 연습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담임 선생님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9시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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