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내년 신개념 뮤직시네마 출시..'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박차

김준혁 2021. 11. 29.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벅스가 콘텐츠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내년 뮤직시네마를 출시한다.

NHN벅스는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N벅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벅스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와 레드나인픽쳐스와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영상 및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시네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HN벅스는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콘텐츠의 IP를 확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제작 계약 체결
IP 확보 위해 전략적 제휴·투자 확대 예정

[파이낸셜뉴스] NHN벅스가 콘텐츠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내년 뮤직시네마를 출시한다.

NHN벅스는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N벅스 CI. NHN벅스 제공.
NHN벅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벅스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와 레드나인픽쳐스와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영상 및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시네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운드트랙#1'은 '빈센조' 등 흥행작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연출, 안새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남녀 주인공은 박형식과 한소희로 확정됐다.

20년 절친인 두 남녀가 2주일 간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의 로맨스 뮤직시네마다.

NHN벅스는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콘텐츠의 IP를 확보할 예정이다.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비롯한 음원 유통 사업도 확대한다.

NHN벅스 관계자는 "내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최고의 연출가, 배우, 가수가 합류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뮤직시네마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벅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관련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NHN #벅스 #뮤직시네마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