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수상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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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박기웅은 28일 경기도 안양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했다.
수상한 박기웅은 "화가로 데뷔하고 큰상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많은 분들 대신해서 이 상을 받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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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박기웅은 28일 경기도 안양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했다.
이날 박기웅은 '불꽃의 얼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불꽃의 얼굴'은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인물화로 박기웅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시각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수상한 박기웅은 "화가로 데뷔하고 큰상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많은 분들 대신해서 이 상을 받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3월 연기자에서 화가 겸업을 선언한 직후 인물화 '이고(EGO)'를 한국회화의 위상전에 출품, 특별상 'K-아트상’을 수상한 데 이어 9월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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