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우, '별똥별' 출연 확정..프로페셔널 열정 감독으로 변신
배우 유건우가 tvN '별똥별'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최영우 작가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연출을 맡았던 이수현 감독이 의기투합한데 이어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씨앤블루 이정신 등 주연 6인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 유건우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건우는 극중 박한석 감독 역을 맡아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연기와 함께 다양한 인물들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훈훈한 비주얼에 더해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새 작품 '별똥별'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잇츠 유', '훈남들의 수다', '작업의 정석', '셰익스피어의 네 남자', '라이어', '월남스키부대' 등 다수의 연극 작품을 통해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인상 깊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건우.
이에 더해 그는 OCN '미스트리스', tvN '백일의 낭군님', Olive '은주의 방', tvN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TVING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는 극중 주인공 희라(송지효 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인 '과거 한양' 역으로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활약하기도 했던 바.
이렇듯 연극무대에서 다진 탄탄하면서도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새 작품에 합류 소식을 전해 그가 그려낼 캐릭터와 연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별똥별'은 2022년 방영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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