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바이오株, 오미크론 변이 공포에 강세

전민 기자 2021. 11. 29.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가 확산하면서 진단키트와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바이오(6.99%), 진원생명과학(5.43%), 셀트리온(2.10%) 등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염력은 기존의 델타 변이 보다 최고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가 확산하면서 진단키트와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기준 씨젠은 전거래일 대비 9000원(12.52%) 상승한 8만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29.84%)은 상한가에 올랐다. 진매트릭스(27.95%), 진시스템(20.08%), 수젠텍(11.18%), 휴마시스(9.14%), 에스디바이오센서(4.14%) 등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현대바이오(6.99%), 진원생명과학(5.43%), 셀트리온(2.10%) 등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 등 모두 12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염력은 기존의 델타 변이 보다 최고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in7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