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난치병 아동 기부

이기범 기자 2021. 11.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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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체험하면 난치병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 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즈니+와 함께 체험과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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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체험하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체험하면 난치병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진행한다. 틈은 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겨울왕국'·'토이스토리'·'스타워즈'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틈에서 디즈니+ 콘텐츠를 체험할 경우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나눔 활동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총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달성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소아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 a Wish)에 전달되며, 난치병 아동의 연말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된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 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즈니+와 함께 체험과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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