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공포에도 미국 증시 선물 오히려 상승

박형기 기자 2021. 11.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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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도 미국 증시의 지수선물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미크론 공포로 미국 증시가 급락했던 데에 대한 반발 매수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공포로 3대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한편 지난 주말 13% 폭락했던 유가도 3% 정도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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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도 미국 증시의 지수선물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미크론 공포로 미국 증시가 급락했던 데에 대한 반발 매수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 선물은 165포인트(0.5%) 상승하고 있으며, 나스닥과 S&P500 선물도 각각 0.8%, 0.7%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공포로 3대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한편 지난 주말 13% 폭락했던 유가도 3% 정도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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