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먼저 웃었다..'유체이탈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2021. 1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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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의 스릴러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4만 8,7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들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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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윤계상 주연의 스릴러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4만 8,7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2,426명.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들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동 시기에 개봉한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제치고 정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관객의 성원에 힘입은 '유체이탈자'는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CGV 스피드 쿠폰 앵콜까지 개최,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5,500매 선착순 배포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국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체이탈자'의 흥행 행보가 주목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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