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토스에서 보험 상담·가입 서비스 제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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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상담부터 가입, 보험금 청구 등 보험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천100만명이 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오픈해 재무컨설팅, 계약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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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삼성생명이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상담부터 가입, 보험금 청구 등 보험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삼성생명은 29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천100만명이 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상담, 상품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 후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오픈해 재무컨설팅, 계약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비바리퍼블리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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