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강남구, 실감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박종진 2021. 11.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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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 강남구가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트업 발굴·연계사업 상호 협력 △'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가칭)' 내 실감콘텐츠 스타트업 입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조성 △육성 프로그램 공동 기획·주최 등을 추진한다.

센터 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강남구와 강남 스타트업 밸리와 연계한 다각도 지원을 통해 실감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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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왼쪽)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 강남구가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콘진원과 강남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다. △스타트업 발굴·연계사업 상호 협력 △'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가칭)' 내 실감콘텐츠 스타트업 입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조성 △육성 프로그램 공동 기획·주최 등을 추진한다.

콘진원은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내 입주공간에 입주할 실감콘텐츠 기업을 내년 1월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 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강남구와 강남 스타트업 밸리와 연계한 다각도 지원을 통해 실감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디지털 뉴딜과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실감콘텐츠 스타트업을 대거 배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서울 역삼동 스타트업 밸리에 위치하며 12층(지하3층~지상9층), 1400평 규모다.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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