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이혼' 이지현, 딸 육아에 허리휘네 "야채값도 비싼데 도마뱀 키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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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려동물로 도마뱀을 새롭게 맞았다.
방송인 이지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을 도마뱀 한마리 더 키우겠다고 조르는 서윤"이라며 "졌다졌어 야채값도 비싼데^^;;; 덕분에 우린 대식구 다복하다♥ #자식이뭐길래 #도마뱀 #일상 #육아스타그램 #혐오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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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려동물로 도마뱀을 새롭게 맞았다.
방송인 이지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을 도마뱀 한마리 더 키우겠다고 조르는 서윤"이라며 "졌다졌어 야채값도 비싼데^^;;; 덕분에 우린 대식구 다복하다♥ #자식이뭐길래 #도마뱀 #일상 #육아스타그램 #혐오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과 첫째 딸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졸라 도마뱀을 반려동물로 맞이한 딸은 손에 도마뱀을 올려 놓고, 감싸 안는 등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지현도 딸과 도마뱀 옆에서 얼굴 가득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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