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서실장에 초선 서일준 의원

심형준 2021. 11. 29.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후보 비서실장에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

3선) 대신 초선의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을 선임했다.

후보군에는 윤한홍, 장제원 의원이 거론됐으나 최종 인선에선 서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됐다.

서 의원은 고졸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총무인사팀장, 경남 거제 부시장 등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거제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후보 비서실장에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 3선) 대신 초선의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을 선임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확정한다.

당초 비서실장은 권성동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다. 후보군에는 윤한홍, 장제원 의원이 거론됐으나 최종 인선에선 서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됐다.

서 의원은 고졸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총무인사팀장, 경남 거제 부시장 등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거제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