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서일준, 윤석열 비서실장 내정..장제원 대체하나

양소리 2021. 11. 29.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비서실장 자리에 초선인 서일준(경남 거제)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의 비서실장 자리는 당초 4선인 권성동(강원 강릉시) 의원이 맡고 있었으나 지난 18일 권 의원이 사무총장에 임명되며 한동안 공석이었다.

일각에서는 3선인 장제원(부상 사상구) 의원이 유력한 차기 비서실장이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최근 '백의종군'을 자처하며 장 의원은 요직에서 물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권성동 신임 사무총장이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중진의원들과의 비공개 오찬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윤 후보와 권 사무총장, 주호영, 김태호, 윤한홍, 하태경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1.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비서실장 자리에 초선인 서일준(경남 거제)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2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최고위에서 이같은 이야기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임명 의결 역시 거의 확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비서실장 자리는 당초 4선인 권성동(강원 강릉시) 의원이 맡고 있었으나 지난 18일 권 의원이 사무총장에 임명되며 한동안 공석이었다.

일각에서는 3선인 장제원(부상 사상구) 의원이 유력한 차기 비서실장이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최근 '백의종군'을 자처하며 장 의원은 요직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