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재백 "나이 오십 박성호, 무서워서 혼자 못 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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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재백이 박성호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박성호의 매니저 임재백은 "박성호의 나이가 오십인데 잠을 잘 때 혼자 못 잔다. 지방 행사에 가면 숙소를 잡고 자야 하는데 제게 '무서우니까 같이 자자'고 한다"고 말했다.
박성호는 "집에서는 혼자 잘 수 있는데 밖에 나가면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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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임재백이 박성호의 비밀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코미디언 박성호, 가수 박주희, 나태주, 국악인 남상일과 그의 매니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호의 매니저 임재백은 "박성호의 나이가 오십인데 잠을 잘 때 혼자 못 잔다. 지방 행사에 가면 숙소를 잡고 자야 하는데 제게 '무서우니까 같이 자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관계자 분이 숙소를 두 개 잡아 줬는데 박성호가 매트리스를 옮기자고 해서 박성호의 방으로 옮겼다"며 "이를 본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성호는 "집에서는 혼자 잘 수 있는데 밖에 나가면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털어놨다.
의외의 취미도 공개됐다. 박성호는 평소 폐가 체험을 즐긴다고. 이에 대해 박성호는 "제가 겁이 많은데 호기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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