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1위..'연애 빠진 로맨스' 호평에도 부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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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의 '유체이탈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개봉 이후 줄곧 왕좌를 지키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지만, 일일 평균 3만 대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사실상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유체이탈자'와 동시 개봉한 작품은 개봉날 약 3만2천여명을 동원하며 3위로 첫 출발해 이후 약 2만7천, 3만1천 명을 차례로 동원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31만 119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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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28일 9만 7208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6만 2427명이다.
디즈니 신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같은 날 8만 3405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6만 8530명이다.
손석구 전종서 주연의 또 다른 한국 신작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날 5만 339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만 9067명이다.
지난 24일 '유체이탈자'와 동시 개봉한 작품은 개봉날 약 3만2천여명을 동원하며 3위로 첫 출발해 이후 약 2만7천, 3만1천 명을 차례로 동원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2만 3193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이터널스'는 누적 297만 9906명을 기록, 조만간 누적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31만 1198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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