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보이즈→트렌드지 그룹명 확정.. 내년 1월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보이그룹 인터보이즈(가칭)가 그룹명을 트렌드지(TRENDZ)로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터보이즈의 그룹명 트렌드지와 로고를 오픈했다.
특히 28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녕!? 인터보이즈'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 트렌드지는 인터보이즈(가칭)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터보이즈의 그룹명 트렌드지와 로고를 오픈했다.
내년 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트렌드지는 7인조 그룹으로, 리더 조한국을 비롯해 이하빛, 김동현, 이충현, 이태현, 김은일, 정예찬이 속해있다. 일곱 멤버들은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부터 색다른 세계관을 예고해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Z세대를 이끌어갈 가요계 기대주 트렌드지는 색다른 세계관과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색다른 세계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트렌드지는 데뷔 전인 지난 8월 인터보이즈(가칭)으로서 방탄소년단, NCT U, 스트레이키즈 등의 커버 영상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부터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트렌드지가 데뷔 후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특히 28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녕!? 인터보이즈’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 트렌드지는 인터보이즈(가칭)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커버영상을 촬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팬들과 공유하고 “내일부터는 인터보이즈가 아니다”라고 선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산층이 무너진다…"공공→민간 일자리 대전환 나서야"
- 전 애인 스토킹 살해 김병찬 포토라인 선다…마스크 벗나
- 尹 측 '장순실' 지목된 장제원, "진중권은 정권교체 훼방꾼"
- “정권교체 우세에도 절대강자 없다”…李·尹 100일 총력전[대선 D-100일①]
- '델타'보다 센 '오미크론'…일상회복 1단계 중단할까
- 서울 강북구 재래시장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
- 박용우, 과거 거지병 고백 "내복 두 달간 안 빨고 입어"
- "위기의식이 만든 `캐스퍼` 돌풍…노사상생 없인 일자리 없다"
- 제3지대 연대론 '솔솔'…沈·安·金, 대선판 흔들까[대선 D-100일④]
- 故 노태우 최종 장지, 내일 발표…노소영 "父 모실 곳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