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포커스 온' 그 뒤는요.."
LA|김원희 기자 2021. 11. 29. 08:39
[스포츠경향]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화제가 됐던 ‘20201 AMA’(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정국은 29일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 간담회에서 “많이 부끄럽지만 세 단어 밖에 없었다. 남은 단어는 ‘포커스 온 인 두잉 에브리 모먼트’였다”고 웃었다.
지난 22일 진행된 ‘2021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수상한 뒤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채 다 말하지 못한 채 내려가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는 지난 27일 첫 공연에 이어 28일과 다음달 12일 1일과 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LA|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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