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직원 친목회, 학생사랑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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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직원 친목회는 지난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교직원친목회(회장 박정식 교수)임원을 비롯한 박희옥 학생취업처장, 장학금 수여 대상 학과 학과장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직원친목회는 지난 2002년부터 장학기금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은 회비로 지금까지 총 217명에게 1억 469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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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교직원 친목회는 지난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교직원친목회(회장 박정식 교수)임원을 비롯한 박희옥 학생취업처장, 장학금 수여 대상 학과 학과장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보건행정과 1학년 전소현 학생 등 7개학과 7명의 학생들에게 50만원씩 총 350만원이 전달됐다.
교직원친목회는 지난 2002년부터 장학기금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은 회비로 지금까지 총 217명에게 1억 4690만원을 지급했다.
교직원친목회 장학기금 운영위원회 이현주(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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