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아이돌 뺨치는 생일선물 언박싱 "아빠한테 무조건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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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중학생 윤후가 생일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서 계속 챙겨주시니 죄송하고ㅠ 덕분에 후가 모든 생일을 더 행복하게 기억해요"라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로 자라게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엔젤후 #윤후 #생일파티 #생일선물 #생일케이크 #생일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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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국민남동생' 중학생 윤후가 생일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서 계속 챙겨주시니 죄송하고ㅠ 덕분에 후가 모든 생일을 더 행복하게 기억해요"라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로 자라게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엔젤후 #윤후 #생일파티 #생일선물 #생일케이크 #생일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6살인 윤후가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고 감사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생일 선물 언박싱을 하면서 "나 안 그래도 요즘 운동해서 이런 거 사고 싶었는데"라며 새 운동화 선물에 기뻐했다. 이어 예쁜 옷 선물에는 "이거 아빠가 뺏어입겠다. 이거 아빠한테 무조건 뺏긴다. 얘는 빨리 입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의 엄마는 "내가 보기엔 오늘 온 거 다 뺏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 씨는 2006년 바이브의 윤민수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2013년 방송된 MBC 인기 예능 '아빠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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