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NFT·P2E 활용 게임 기대..목표가3만4000원-신한금투

고정삼 수습 2021. 11. 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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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9일 네오위즈에 대해 내년까지 예정된 다수의 신작과 대체불가토큰(NFT)이 적용된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지난 12일 자회사 게임온이 엘리온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으며, 자체 슈팅 게임(FPS)인 A.V.A는 비공개테스트(CBT) 후 스팀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투는 네오위즈의 NFT 적용 P2E 게임 출시도 기대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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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다수의 신작 출시 전망"

[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네오위즈에 대해 내년까지 예정된 다수의 신작과 대체불가토큰(NFT)이 적용된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새로 제시했다.

29일 신한금융투자는 네오위즈의 NFT 적용 P2E 게임 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네오위즈 CI. [사진=네오위즈]

이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지난 12일 자회사 게임온이 엘리온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으며, 자체 슈팅 게임(FPS)인 A.V.A는 비공개테스트(CBT) 후 스팀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P의거짓(소울라이크), 프로젝트 A.V.A(오픈월드 생존 슈터) 등 대작 PC·콘솔 게임, 브라운더스트 등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도 출시될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금투는 네오위즈의 NFT 적용 P2E 게임 출시도 기대 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으며, 2017년부터 블록체인 노드운영 및 기술개발에 힘써왔다"며 "네오플라이는 4분기 네오핀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정식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네오핀은 암호화폐와 관련한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NFT, P2E, S2E(Service to Earn) 등을 제공하며 P2E 모델 게임 서비스에 네오위즈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정삼 수습 기자(jsk@inews24.com),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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