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울산국제아트페어 연예인 특별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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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유라가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의 '연예인 특별전'에 참여한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사무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울산 출신 아이돌 유라가 연예인 특별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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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유라가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의 ‘연예인 특별전’에 참여한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사무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울산 출신 아이돌 유라가 연예인 특별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라의 작품은 연예인 특별전이 진행되는 ‘율*랜드(YUL*LAND)’ 부스에 전시된다.
유라는 울산예고 출신으로 걸스데이로 데뷔하기 전까지 입시 미술을 준비하며 미술가를 꿈꿨다.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고, 지난해 10월엔 청담동 소재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율*랜드’를 선보였다.
울산국제아트페어에 따르면 유라의 작품은 여행을 하며 포착한 인상적인 순간들을 사실적인 묘사로 화폭에 담으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나눈다. 특히 ‘오버랩(Overlap)’ 시리즈는 기존의 사실적 묘사 기법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기 위해 색감 배합과 표현에 대해 연구한 새로운 시도가 담긴 작품이다.
울산국제아트페어 관계자는 “울산 출신인 작가 유라에게 이번 개인 전시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고향에서 선보이는 유라의 개인전이 울산 시민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국제아트페어에는 총 5개국 80여개 갤러리가 1500여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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