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서울 사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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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22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깝고 남부순환로, 이수교차로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북 이동이 용이하다.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 성북구와 경기 부천시, 인천 서구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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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22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깝고 남부순환로, 이수교차로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북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남성초, 행림초, 사당중, 동작고 등이 있다. 이마트, 남성사계시장, 중앙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 성북구와 경기 부천시, 인천 서구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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