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50여 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된 토트넘-번리전

문정식 2021. 11. 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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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벌어질 예정이었던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직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이날 경기는 기상 문제로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연기됐다.

이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서는 진눈깨비를 동반한 폭풍의 여파로 주민 수십만 명이 영하의 기온 속에 고초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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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벌어질 예정이었던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직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이날 경기는 기상 문제로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연기됐다. 이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서는 진눈깨비를 동반한 폭풍의 여파로 주민 수십만 명이 영하의 기온 속에 고초를 겪었다. 2021.11.29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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