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연애 빠진 로맨스' 한국영화 주말 흥행 쌍끌이[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1. 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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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6일~28일)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24만8,72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유체이탈자'는 윤계상 주연작으로,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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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체이탈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6일~28일)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24만8,72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의 누적 관객은 36만2,427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디즈니 신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감독 바이런 하워드, 자레드 부시, 채리스 카스트로 스미스)로 20만2,901명을 모아 누적 26만8,530명을 기록했고, 3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로 14만1,200명을 모아 누적 20만9,067명을 보였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유체이탈자'는 윤계상 주연작으로,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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